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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서로 성명을 통해 공격의 수위를 높혀가고 있다.
정말 무력충돌이 일어날까를 점쳐서 얻은 괘는 旅 지 遯이다
화산려 괘의 육오가 동하였다.
효시가 흥미롭다. 射雉一矢亡 終以譽命
실증주역에서는 활로 꿩을 맞추지만 꿩이 달아나 화살 한개를 잃으나
(그 꿩이 결국 멀리 못가니) 솜씨를 인정받고 명예를 얻는다라고 해석했다.
날아오르는 ICBM을 맞춰 떨어뜨린다는 의미가 아닐까?
초씨역림에는 더 적나라하게 기술되어 있다.
"팽생(제나라의 살인마)이 요물이 되고 사나운 용이 재앙을 만드니
요임금의 의상을 도적질하고 도척을 모아 병기를 지닌다.
푸른 새가 밤을 비춘지 3일만에 오랑캐가 망하더라."
여기서 푸른 새란 미국의 B1이나 스텔스폭격기가 아닐까?
그렇다면 폭격이 있다는 이야긴데...중국이 가만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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