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많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해보기도 하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하기도 하는데다 나은 것 같은데 기침이 안 낫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요즘 처럼 추울 때는 실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습도가 낮아집니다. 친구 이비인후과 의사는, 집에서 지낼 때 실내온도를 낮추고 옷을 약간 더 따뜻하게 입고 지내는 것이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강조합니다. 실내온도가 23도를 넘어가면 왠만큼 해도 습도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잘 때 늘 코가 막히는 현상이 반복 된다고 가르쳐주네요. 감기 기침도 이렇게 건조한 환경이 원인이 되어서 생길 때는 집안의 온도와 습도 조절에 각별이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겠지요.그리고 쓰이는 기침약도 처방을 달리해야 합니다.즉, 기관지나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