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book으로 책을 본다. 요즘은 지자체의 산하에 있는 도서관에 수만~ 수십만권의 디지털도서가 있다. 무료로 얼마든지 볼 수 있게 오픈되어 있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줘도 요샌 별로 책을 읽는 사람이 없다.오늘은 한 일본인 정신과의사가 쓴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라는 책을 반쯤 읽었다.저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적어 놓아서 내겐 쉽게 읽혀졌다. 그동안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의 마음에대한 역할을 조금 헷갈리게 알고있었는데 이 부분이 명확해지면서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쓰며 살아야 마음병에 걸리지 않게되는지 알게되었다. 현대인들은 이 마음의 병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모르면서 무턱대고 휴식만 하고 그러면 되는줄 알지만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현명하게 마음 씀을 배울 수 있다. 그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