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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는 지괘의 의미가 있고 어떨 땐 없다.
실증주역에서는 변효가 하나이거나 상괘 또는 하괘에만 있을 땐 지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점을 쳐보면 변효가 하나일 때도 지괘의 의미가 드러날 때가 많다.
또 어떤 경우에는 변효가 여럿이라도 지괘의 의미가 무색할 때가있다
계속 관찰해 볼 일이다.
수많은 경우의 수가 결합하여 드러나는 미래의 모양을 주역이 모두 담아낼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없진 않다.
모른다. 앞선 선조들이 이부분에 대한 생각을 알아서 남겨논 기록을 아직 나는 모른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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