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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돈이다.
안그런척 폼잡고 있긴하지만 끝내는 드러나고야 마는 것이 돈이야기이다.
그런데 비하면 워렌버핏은 참으로 솔직하게 말한다. 자기는 일찍부터 돈의 유통이 너무 신기했었다고.
돈이 어떻게 불어나는지를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는 그는
콜라도 팔고 동전교환기도 설치하고 신문 배달도하고해서 초년에 손수 6000달러를 모았다고 했다.
워렌 버핏의 충고 제1조는 "돈을 잃지마라"이다.
그리고 제2조는 "제1조를 결코 잊지 말라"이다.
그의 전기를 읽어보면 참으로 그는 앞의 1조와 2조를 잘 수행하고 산것같다.
우리가 투자를 할 때 위험에 대한 고려를 잊기 일쑤다. 욕심의 콩깍지가 씌는 것이다.
그 결과 드러나지 않던 위험이 드디어 우리를 깡통차게 만들고 만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므로 확신이 생길 때 까지 부지런히 궁구하여 불확실성을 제거해야하며
일관성있는 태도를 견지할 수 있는 조급함을 이길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도 투자로 돈을 벌어봐야겠다.
콩깍지의 위험을 피해 어느정도 미래가 훤히 보이는 시기까지 기다리고 궁구하며...
사실 이 일은 마음공부와 너무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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