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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원 한명을 뽑아야겠는데 광고를 내고 면접을 보았다.
여러명이 왔는데 그중 두명을 놓고 괘를 뽑아보았다. 한명은 귀매3효, 또다른 한명은 귀매2효다.
귀매2효가 나온 사람을 선택했다.
주인인 5효와 응하는 사람은 3효보다 이사람이아니겠는가?
긴시간은 아니지만 실제 같이 일을 해보니 마음은 잘 맞는 편이다.
신기한 것은 두사람이 모두 귀매괘가 나왔다는 것이다.
기존에 언니격의 여직원이 있고 새로뽑는 사람은 그에게서 배워 2인자가 되어야하는 관계가 귀매괘로 나타난 것이다.
그 참...
한편으로는 역시 두사람 다 미숙하기는 마찬가지다.
5효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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