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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의 유죄

만덕이2 2013. 5. 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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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의 장면중에 주인공 스티브맥퀸이 독방 감옥에서 꿈을 꾸는 장면이 나온다

판사들이 죄수에게 차례로 선고하는 꿈인데

그는 판사들 앞에서 나는 결백하다고 거듭 주장한다.

그러다가 판사가 "너의 죄는 인생을 낭비한 죄"라고 이르는 말에 그만 말문을 닫고만다.

돌아서며 혼잣말로 되뇌이며 "나는 유죄다... 유죄..."라고 말하다가 잠을 깨는 장면이다.

 

스스로의 삶에대해 유죄라고 생각하는 터닝 포인트가 있다.

정말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일 것이다.

 

정말 어떻게 살면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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