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의 성취

만덕이2 2016. 9. 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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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것도 그렇고 일을 하는데도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또 계획을 세우기 까지 하지만 문제는 너무 성급하다는 것이다.

십년계획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삼년에 해치우겠다는 생각은

결국 십년에도 그 계획을 못이루게 만들고 만다.


돈을 버는 일에 있어서 사람들은 해마다 5-10%의 성장을 갑갑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덤벼드는 곳이 최소 30% 많으면 배이상 성장하는 사업이나 투자처를 찾는 것이다.

십년쯤 지나고 보면 결국 해마다 5-10%의 성장에도 못미치는 결과를 안고 사는 것이 보통이다.

버핏이나 가치투자가들은 안전하고 견실한 성장을 최고로 꼽는다.

그런 연후에 가속이 붙기를 묵묵히 기다린다.


요즘 조합일들을 어쩌면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본다.

이 일은 중요해서 실패하면 안되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꼼꼼히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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