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사장은 감독이아니다. 공격수도 아니고, 수비수도 아니다. 그 모든 것이다. 언제부턴가 역할을 나누어 생각하는게 당연한 듯이 보기시작했다. 사장은 사장의 역할이 있다며 악단의 지휘자처럼 조절자의 기능을 말해왔다. 하지만 사장은 조절자가 아니다. 그 모든것 - 그러니까 공격수이.. 카테고리 없음 2015.08.25
주역 괘와 시간 주역 점에 어떤 괘가 나왔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 다음 괘가 될까? 결론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치 구름사진을 보고 날씨를 예보하기가 너무 자주 틀리는 것과 같다. 그런 예보가 맞을 때도 있지만 판판이 틀리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변수 때문이다 그래.. 카테고리 없음 2015.08.18
폐차 그제 아침 출근을하고 차를 파킹하는데 연기가 났다. 지난 겨울에도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서 긴급히 카센터를 불렀더니 엔진에서 엔진오일이 조금씩 배어나와 엔진 열에 증발하는 것이라했다. 오래된 차들은 대개 그렇지만 타는데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타라고 하곤 수리도 않고 돌아갔.. 카테고리 없음 2015.08.16
연애 어떤 작가가 연애이야기를 했다. 무릇 모든 것에 수명이란게 있듯이 연애도 수명이 있단다. 처음 꿈같은 날들도 차츰 식어져서 무덤덤하게 변하고 필경은 좋으나 싫으나 종말을 고한다고... 그 종말의 해피엔딩이 결혼이라면 낫(not)해피엔딩은 이별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평균 세번.. 카테고리 없음 2015.08.12
월급쟁이와 장사꾼 예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말씀에 월급쟁이 돈 백만원과 장사꾼이 백만원 버는 것은 다르다고 했다. 그 뜻인즉 월급쟁이는 수입의 한계를 알기때문에 그에 맞춰 살림을 꾸린다 그렇기 때문에 씀씀이에 절제가 있고 세월이 흐른 후에 보면 얼마간 저축이 남아있기 마련이다라고 했다. 그에 .. 카테고리 없음 2015.07.31
주역4 인간이 가장 알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미래다 그래서 유사이래로 수많은 점서(占書)들이 생겨났고 주역도 그 중에 하나가 되었다. 주역을 점서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점서라는 것을 빼버리면 주역의 가치는 반감(半減)된다. 만물의 이치나 도덕, 처세에 관한 책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5.07.16
팔면 산다 vs 사면 판다 약국이란 전문성과 상업성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어떤 약사는 전문성에 촛점을 맞추고 또 어떤 사람은 상업성에 주안점을 둔다. 전문적인 지식정보의 공유를 약국경영의 목표로 삼는 사람은 고객의 니드보다는 약사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려는 자세가 우세하다. 고객의 입장에서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15.07.16
화풍정4효 변액보험 들어논걸 해약하여 주식등에 투자를 하려는데 어떨까? 하고 약서법으로 점을 쳐보았다. 화풍정4효 - 솥의 다리가 부러져 음식을 쏟는다 몸에 뒤집어쓰니 흉하다. 중도해약의 상황이 솥을 뒤집어 쏟음이고 중도해약에 따른 손해를 몸에 화상을 입는 모양으로 드러내 흉하다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7.16
관심사 나의 관심사는 삶과 여유이다. 도가 통하면 삶과 여유가 완성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하건 못통하건 이미 갖추어져있음을 안다. 하여, 다시 삶과 여유로 들어감이다. 끝. 마음공부, 주식, 주역, 헬스케어 등의 단어들을 내 블로그에서 태그로 찾아 볼 수있다. 나는 이미 나이가 들었으니.. 카테고리 없음 2015.05.16
주역2 주역은 인간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경우를 모형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의리나 상수가 둘이 아니다. 의리는 교훈을 위주로하지만 상수는 처세를 위주로 한다. 처세는 기술(처세술)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기술이 가지는 일면 만으로 처세는 완벽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처세는 도덕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