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가, 아니 존재자체가 하늘의 구름처럼 덧없는데
거기에서 파생되는 인간관계야 더 말해서 무엇할까.
자꾸 거기에 매이는 인간사를 바라보며 얼핏 드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모든 인간의 히스토리는 이 관계의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얽히고 섥혀서 울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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