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가면 파스가 많아요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도 쉽지 않아요.오늘은 허리가 아픈데 어떤게 좋을까?, 어깨나 무릎엔 따로 붙이기 좋은게 있나? 등등 궁금한게 많지요.그런 분들은 제가 먼저 올려드린 "파스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한 글을 참조해주세요.이번엔 파스처럼 생겼는데 패취라는 것도 있어요, 이 둘은 조금 다릅니다.. 패취는 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패취는 파스처럼 생겼지만 파스랑 조금 다르게 약이 전신으로 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아래 사진에 있는 트라스트패취는 피록시캄이라는 소염진통제를 48mg 함유하고 있어요.이는 먹는약 7,5mg 짜리 6알 이상을 포함하고 있어 몸속에 천천히 흡수시키도록 만든 것입니다.사용법도 보면 한장을 2일 이상 븥이도록 하고 있어요.이는 약제학적으로 약물을 일정기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