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47

전립선 약 카리토 포텐 VS 쏘팔메토 어떻게 다를까요?

연세가 오륙십을 넘기면서 자다가 소변을 보러 일어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이로 인해 단잠을 깨는 일이 생기면서 다음날 컨디션에도 영향을 주게되지요.차츰 이런 증상은 더했다 덜했다를 반복하면서 이젠 어쩔 수 없는 현상 처럼 고착됩니다.어떨 땐 하룻밤에 두 세번 씩이나 일어나게 되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전립선 비대와 야간뇨의 원인이런 야간뇨 현상은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시작됩니다.남성호르몬의 환원형인 DHT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불균형으로 시작하고,소변을 조절하는 항이뇨 호르몬(바소프레신)의 약화로 밤중에 소변이 더 만들어지는 현상이 더해지고 다른 여러가지 주변 근육과 신경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가세해서 조금씩 심해집니다.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약물들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건강이야기 2024.12.25

폐에 좋은 음식 도라지청을 알아봅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가 많아졌어요, 특히 기침이 심해지는 계절에 우리 몸을 보호해 줄만한 음식들은 어떤게 있을까요?오늘은 폐에 좋은 음식 도라지청에 대해 어떤 성분이 어떻게 우리 몸을 도와주는지 좀더 상세하게 알아봅시다.도라지청에 포함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는 도라지의 주요 약리 성분으로, 각각 독특한 특성과 작용을 통해 도라지의 다양한 약효를 발현합니다. 그외에도 다당류와 이눌린등의 성분은 전신의 건강 회복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합니다 1. 사포닌(Saponins)도라지에 포함된 주요 사포닌도라지청의 사포닌은 플라티코딘(Platycodins)이라는 특수 성분군으로, 이는 도라지의 가장 중요한 활성 성분 중 하나입니다.플라티코딘 D플라티코딘 E폴리갈라신(Polygalacin)사포닌의 주요 작용 및 효..

건강이야기 2024.12.24

위장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7가지

늘 위장에 문제가 잘 생겨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아픈 분들은 병원에 가면 헬리코박터 검사를 해보면 양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헬리코박터 없애는 약을 처방 받아보면 항생제는 물론이고 약 갯수 부터 많아서 이걸 다 먹어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선지 다 못 먹어 내는 사람도 많아요. 위장에 좋은 유산균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런 유산균을 오래 먹다보면 헬리코박터가 유산균에 밀려 터전을 잃을 수도 있겠지요. 헬리코박터에 길항 효과가 있는 주요 프로바이오틱스Lactobacillus reuteri헬리코박터의 위 점막 부착을 억제함.위산 저항성이 높아 위장에서 잘 생존.위염 증상 완화에 도움.Lactobacillus acidophilus헬리코박터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 물질 생성.장내..

건강이야기 2024.12.21

기침 감기 - 밤에 심해지는 기침에 맥문동탕

감기가 많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해보기도 하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하기도 하는데다 나은 것 같은데 기침이 안 낫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요즘 처럼 추울 때는 실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습도가 낮아집니다. 친구 이비인후과 의사는, 집에서 지낼 때 실내온도를 낮추고 옷을 약간 더 따뜻하게 입고 지내는 것이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강조합니다. 실내온도가 23도를 넘어가면 왠만큼 해도 습도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잘 때 늘 코가 막히는 현상이 반복 된다고 가르쳐주네요. 감기 기침도 이렇게 건조한 환경이 원인이 되어서 생길 때는 집안의 온도와 습도 조절에 각별이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겠지요.그리고 쓰이는 기침약도 처방을 달리해야 합니다.즉,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이야기 2024.12.18

칼슘제 비교 - 탄산칼슘, 구연산칼슘 등 필요에 따라 고르는 요령

뼈 건강에 칼슘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칼슘은 흡수가 잘 안된다는 게 늘 문제이지요.이유는 칼슘이 녹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골을 몇 날 며칠 우려도 뼈다귀는 그대로 있잖아요?그래요, 이렇게 좀처럼 녹거나 변형되지 않는 그 성질 때문에 칼슘은 우리 몸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겁니다. 지금 유통되고 있는 칼슘제 종류는 많아도 그 성분으로 보면 몇 종류에 지나지 않아요. 비타민D나 마그네슘 등 여러가지 성분을 모아 다양한 상품으로 나오지만 칼슘의 특성만으로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탄산 칼슘자연에 존재하는 칼슘들은 대부분 이 탄산칼슘입니다. 석회암 처럼 얻을 수 있고요 순도가 낮은 것은 공업용의 분필입니다.^^ 계란 껍질, 굴 껍질 산호 등은 모두 탄산칼슘입니다.이 탄산 칼슘은 위산이 충분할 경..

건강이야기 2024.12.13

여러가지 변비약과 변비 해결책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이 변비는 참 귀찮은 손님입니다.어쩌다 여행이나 잠자리가 바뀌면 생기는 변비도 있지만 상습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아요.약국에 가면 변비약이 여러가지가 있고 병원에서 변비약 처방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장을 자극하는 변비약변비약 중에 가장 많이 복용하는게 둘코락스나 메이킨 같은 알약인데요약에 따라 몇가지 생약을 첨가해서 조금 순하게 만든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약들은 '비사코딜'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장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배가 싸르르 아프기도 하나 효과가 확실해 가장 많이 팔리는 변비약 중에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순하고 자연 친화적 변비약그에 비하면 아락*은 순전히 섬유질로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섬유질은 우리 장을 통과할 ..

건강이야기 2024.12.12

체했을 때 간단한 약, 지켜야 할 것들

체했다는 느낌흔히 체했다고 하면 위장관 어딘가가 하수구 막힌듯 꽉 막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체했을 때 배를 열어 본다고 해도 그렇게 막혀있는 곳을 찾을 수는 없어요.그러면 왜 그렇게 꽉 막힌 느낌을 갖게 될까요?체했다는 건 위장관 어디엔가 벌겋게 부어있다는 뜻입니다.그런 상태를 "염증"이라고 부르고 위에 있으면 위염, 장에 있으면 장염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체했다는 건 염증을 말합니다그런 염증은 어떻게 해서 생기느냐 하면 자극에 의해 생깁니다.자극은 직접적으로 맵고 짜고 맛이 강렬한 것들에 의한 자극도 있고, 스트레스에 의한 내부적 자극도 있습니다.즉, 체한다는 건 너무 과한 음식이나 술 같은 것들 또는 스트레스에 의한 위벽의 일시적 정체를 말합니다.이렇게 벌겋게 부은 상태가 좀 더 진행되면, 헐어서 ..

건강이야기 2024.12.11

잇몸약 - 한방약(청위산)도 있네요

약국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위는 무얼까요?맞아요, "인사돌이 좋아요, 이가탄이 좋아요?" 입니다.그런데 그것들로 별로 만족이 안되어서 뭔가 다른 걸 찾아도 딱히 눈에 띄는 게 없어요.이 두 가지 상품이(비록 다른 회사에서 출시되어도 내용은 같아요)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죠. 잇몸의 한방약한방으로 된 약에 몇 종류가 있긴 하는데 역시 허가된 성분은 한 종류 뿐이군요, "청위산"이란 성분입니다.상품명은 덴치로, 이치원, 진지반 등 다양하게 있지만 모두 같은 내용으로 청위산이란 처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청위산은 옛날 중국의 이동원이란 분이 창제한 처방으로 승마와 황련을 주제로 지황 목단 당귀 등을 넣어 만들었네요.옛 사람들의 생각은 치통이란 위(胃)의 열이 쌓여 경락을 타고 올라 잇몸병이 되었..

건강이야기 2024.12.10

임신과 엽산 이야기 - 활성형이 뭐예요?

엽산은 우리 인체의 대사에 필수적이지만 그렇게 자주 거론되지는 않고 단지 임신을 하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목록 1호에 들어가지요, 기형의 발생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말입니다.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필수 비타민으로, 특히 세포 분열과 성장, DNA 합성, 그리고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엽산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형태에 따라 합성 엽산, 천연 엽산, 그리고 활성형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차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 천연 엽산 (Folate)자연 상태에서 음식에 존재하는 엽산의 형태입니다. 주로 잎채소(시금치, 브로콜리), 아보카도, 콩류, 과일(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화학적으로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 형태를 가지고 있어 소장에서..

건강이야기 2024.12.04

통증은 어떻게 오나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방에서의 통증에 대한 대원칙은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이다.무슨말인가 하니 우리 인체는 항상 잘 통하면 안아프고 안통하면 아프다는 뜻이라고 한다.그래서 우리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아, 거기가 잘 안통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다는 뜻이다.그러니 그 해결책도 잘 통하게 하는 것이 당연히 답이된다. 현대의학적으로 통증의 발생 기전을 보면 역시 염증이 원인이 된다.염증이 생기면 그 주변으로 염증을 해소할 여러 인자들이 모여들어 붓게되고 프로스타글란딘이 분비되어 혈관도 확장되니 발적한다. 마치 도로에 교통사고가 나니 뒤로 차가 밀리고 사고 수습을 위해 교통경찰이나 관계자가 나타나는 것과 같다. 이를 간단히 말하면 불통의 상태가 된 것이다. 통증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출현으로..

건강이야기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