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역수 그냥 괘사와 효사를 분석해서 점단했던 지난 시간에 비해 매화역수의 점단을 추가로 참조하니 좋은점도 있지만 혼란스러운 면이 많다. 하지만 어떤 일의 성패를 묻는 경우에는 그 답이 명확하다 상생상극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명확할 수 밖에없다. 문제는 잘 맞느냐 하는 것인데 아직까.. 카테고리 없음 2018.01.19
점도 간단해야 점도 간단해야 분명해진다. 그런데 간단하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않을까? 우리 삶이 이렇게 복잡다단한데 간단히 이르는 말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복잡하게 말하면 초점이 흐려진다. 마치 긴 말의 요지를 파악하는 것처럼 말은 많아도 요지는 딱 하나일 수 있듯이 간단히 .. 카테고리 없음 2018.01.17
매화역수? 카페에서 발간한 책을 한권 사봤다. 소강절이란 사람의 관점을 주로 해석해 실었다 페이지수를 늘이기위해 그림도 넣고 글자도 크게 넣은게 조금 속이 보인다. 내용도 카페에 있는 내용이다. 괜히 샀나싶다. 지금까지 점쳐둔 것들을 이사람들의 논리대로 대입해서 풀어보자 일부는 맞고 .. 카테고리 없음 2018.01.13
운명이 있나? 어찌 운명이 없을까? 이미 당신은 사람으로 또 남자(여자)로 태어났지 않은가? 그것이 운명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하지만 운명에 대처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훌륭한 여자도 가능하고 비실비실한 남자도 가능하다. 또한 우리에게 사계절이 있는 것은 숙명이 틀림없지만 겨울을 어떻.. 나의 이야기 2017.12.27
점의 효용 중에 하나 점의 효용 중에 하나는 생각의 말뚝 하나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막연하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주역은 대체적인 그림과 힘쓸 부분을 나타내 보여준다. 거기서 부터 생각해보라고 한다. 대단하지 않은가! 마음이 지은 바를 부호로 나마 보여준다는 것이! 미래를 향한 암시가.. 카테고리 없음 2017.12.11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어느날 약국 직원 미스최가 제안을 했습니다. 조제 약포지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인쇄해서 쓰자고요. 자기가 약포지 공급하는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인쇄를 하나 안하나 값이 같다고 하더라면서. 저는 그 제안을 즉각 수용했습니다. 그 결과 요즘은 약포지에 따로 아침이나 점심도장을 찍는.. 나의 이야기 2017.10.25
우리가 알고있다는 것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의 확신에 차 있는지를 잘 모른다. 언젠가 친구와 이야기에서 삼성전자와 애플 중에 삼성전자가 유리하다고 말해준적이 있었다. 이야기인즉, 삼성전자는 자체 하드웨어 기술을 갖고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잇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에 비하.. 나의 이야기 2017.10.20
허리 33 집사람이 바지를 사오는데 이젠 허리 33이란다. 얼마전까지 허리 32 바지는 이제 못입는단다. 허리 32 바지를 입고도 오후가 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오후가 되면 헛배가 불러져서 허리사이즈가 는다. 불러지는 헛배를 꽉 졸라매면 호흡이 불충분해 가슴이 갑갑해진다. 아마도 허리 둘레.. 카테고리 없음 2017.10.18
개는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집 강아지에게 아무리 최면을 걸어보려해도 되질 않는다. 최면술은 생각이 생각을 물고들어가 깊은 무의식중에 들어가는 것일텐데 사람은 사물보다는 훨씬 많은 생각을 갖고있어 그 생각을 이용한 최면이 가능하지만 생각없는(?) 개한테는 그게 도무지 불가능하다. 물론 개가 생각.. 나의 이야기 2017.10.13
師 지 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공판날이다. 아침에 점을 치니 지수사의 2효와 5효가 동해 比괘가 되었다. 師괘의 5효의 효사는 힐러리 대선때 나온 효인데 결과는 낙선이었다. 아마도 이재용은 유죄판결을 받을 것같다. 초씨역림애도 갇혀서 홀로 우는 형상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8.25